정문호 소방청장은 2월27일 세종정부2청주 인근 식당에서 3.1혁명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직계 후손인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명과 정책 홍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1906년 의병장 최익현 선생과 더불어 전북 태인의 무성서원에서 의병을 일으키는 등 항일 독립활동을 하다가 유배지에서 순국,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 독립유공자 임병찬(1851년 ~ 1916년) 선생의 고손자인 임동권 세종소방본부 과장을 비롯해 30명이 참석했다. 정문호 청장은 “조국 독립과 민족 번영을 위해 몸 바치신 순국선열의 정신은 소방정신과 다르지 않다”며 “소방이 그 역할을 다하는데 후손들이 더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정문호 소방청장은 2월27일 세종정부2청주 인근 식당에서 3.1혁명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직계 후손인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명과 정책 홍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1906년 의병장 최익현 선생과 더불어 전북 태인의 무성서원에서 의병을 일으키는 등 항일 독립활동을 하다가 유배지에서 순국,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 독립유공자 임병찬(1851년 ~ 1916년) 선생의 고손자인 임동권 세종소방본부 과장을 비롯해 30명이 참석했다. 정문호 청장은 “조국 독립과 민족 번영을 위해 몸 바치신 순국선열의 정신은 소방정신과 다르지 않다”며 “소방이 그 역할을 다하는데 후손들이 더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