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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산악구조 설악산이 가장 많아

기사승인 2019.03.15  0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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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구조 설악산 37.2%, 서울 경기 거주자 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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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0일 오전 11시50분 경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 정상부근 산행 중 호흡곤란으로 이**(남,53세) 헬기 구조 
# 3월3일 오전 8시11분 경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  권**(남,63세) 발목부상으로 헬기 구조
# 3월12일 낮 12시56분 경 영월군 중동면 이목리 산에서 남**(남,65세) 벌목작업중 어깨와 골반 부상 구조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은 산악구조 활동은 최근 5년간(2014년 ~ 2018년) 총 3781건을 출동해 4552명을 구조했다고 3월15일 밝혔다.

사고유형은 무리한 산행 39.15%(1782명), 실족 추락 20.96%(954명)가 대부분으로 60.11%(2736명)를 차지했다. 시‧군별 인원은 인제 18%(819명), 속초 16.7%(761명), 태백 7%(317명) 춘천 6.9%(316명) 순이다.

계절별 구조인원은 봄 14.65%(6677명), 여름 27.72%(1262명), 가을 41.43%(1886명), 겨울 16.19%(737명) 순으로 봄철에 서서히 증가하면서 단풍철인 가을에 가장 많았다.

장소별은 설악산 37.2%(1693명), 태백산 5%(226명), 오대산 2.9%(133명), 치악산 2.2%(98명), 삼악산 1.1%(49명) 순이다.

구조인원 총 4552명 중 강원도 외 타시·도 거주인원을 보면 서울 25.90%(1179명), 경기 23.88%(1087명), 인천 4.48%(204명), 부산 3.91%(178명), 경북 2.37%(108명), 경남 2.07%(94명), 충북 1.89%(86명), 충남 1.45%(66명), 대전 1.43%(65명), 전북 1.21%(55명), 전남 0.68%(31명), 울산 0.64%(29명) 외국인 0.53%(24명) 순이다.

헬기 구조는 설악산 444명, 오대산, 치악산 각각 15명, 태백산 10명, 삼악산 9명 등 총 733명이 헬기를 이용해 구조했다. 

2017년과 비교하면 출동건수는 14.86%(92건), 구조인원 3.17%(24명)가 각각 증가했다. 이는 여가생활로 청정 강원도를 방문하는 인구수가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에서는 ‘산악위치표지판’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로에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돼 있으며 조난이나 부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표지판 번호를 알려주면 구조대가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스마트폰에 ‘강원119신고’ 앱을 설치해 두고 응급상황시 앱으로 119에 신고하면 신고자의 상태와 정확한 위치파악 및 접근으로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봄철에 산악기후는 기온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보온에 각별히 유의하고 그늘진 곳의 눈과 얼음 해빙기 낙석 등에 주의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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