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2018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결과 충북 도내 12개 소방서 중 1위를 달성했다고 3월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전사용 홍보실적 △전통시장 간담회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차량용 소화기 비치안내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충주소방서는 특수시책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위치 알림 야광스티커 부착’과 ‘다량 위험물 취급업체 워크숍’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이번 평가는 소방서 직원 모두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매진한 결과”라며 “충주소방서는 언제나 시민 곁에서 최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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