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원활한 소방정책 추진을 위한 조직 내부 신뢰도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한 정책현장 토론회를 4월25일 실시했다.

회의는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각 과장급, 팀장급 간부와 도내 11개 소방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부장 전달사항과 소방본부 소관 소방정책 설명 및 의견수렴, 각 소방서별 추진사항 및 현안업무 보고 및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 2019년 상반기 소방조직 개편사항과 특수건강진단, 석가탄신일 대비 소방안전대책과 업무 추진 시 미흡한 점과 개선방향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마재윤 소방본부장은 “소방이 국가적 관심으로 조직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내부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할 것”을 강조하며 “기획부서와 현장간의 소통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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