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4월2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국제소방안전박람회 ‘2019년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발표대회에서 대전소방은 최근 급증하는 ‘친환경자동차 화재대응기술’을 주제로 발표해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손정호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연구발표대회를 계기로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고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절차와 시스템을 도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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