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소방서(서장 이용수)는 6월18일 오전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현장활동 스타대원 시상식을 가졌다.

‘현장활동 스타 대원’은 최우수 대원으로 선정된 대원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대원에게 주는 상이다.

선정 기준은 화재현장 방수 진화활동을 실시한 모든 현장활동 대원 전원을 기준으로 ▲화재진압 지시 이행여부 ▲현장활동 적극성 ▲대원 상호간의 소통 및 협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대원 중 1인을 선발하게 된다.

현장활동 스타대원으로 선정된 대원은 특별휴가 1일과 서장상 그리고 상금 10만원이 수여되고 헬멧에 노란색 스타 스티커를 붙여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용수 북부소방서장은 “항상 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대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게기가 됐으면 하고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현장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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