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0월22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24일 평창풍력발전소 에너지 저장장치(ESS)실 화재 발생과 관련 최근 ESS 확대설치 정책과 더불어 화재발생 증가에 따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정희 평창소방서장은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대응을 위한 직원들의 자유토론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점점 진화하는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회의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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