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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119구급대, 특별구급대로 새도약

기사승인 2019.12.02  1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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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생명 살리는 특별구급대, 1일부터 시범운영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지난 12월1일부터 119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를 위한 특별구급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2월2일 밝혔다.

특별구급대는 소방서별 1대씩 모두 5대의 119구급차에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자격을 갖추고 소방청 주관 특별구급대 운영교육 및 시험을 통과한 구급대원 45명이 3인 1팀으로 탑승해 운영 중이다.

   

특별구급대는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의심환자에 대한 12유도 심전도의 측정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 및 절단 ▲중증외상환자 진통제 투여 ▲중증알레르기반응 환자에 약물투여 ▲심정지환자 심폐소생술 시 약물투여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상황실 근무 지도의사의 영상 의료지도로 119구급대원이 처치하게 된다.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은 “중증환자에 대한 119구급차 다중출동시스템 도임 등으로 2017년 8.5%였던 심정지환자 소생률이 2019년(11월 기준) 10.6%로 상승했다”며 “이번 특별구급대 운영으로 더 많은 생명을 소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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