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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 당선

기사승인 2020.02.09  2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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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기술사 출신 최초 한국기술사회장 탄생

주승호 현재 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주식회사 한백에프앤씨 사장)이 지난 2월7일 오후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기호 2번 정춘병 후보(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누르고 소방기술사로는 처음 한국기술사회 25대 회장에 당선됐다.

   

3년 임기의 주승호 신임 회장은 1차 투표에서 118표 48.96%, 2차 결선투표에서 121표 60.5%를 득표했다. 정병춘 후보는 1차 투표에서 74표 30.71%, 2차 투표에서 79표 39.5%를 득표했다. 한국기술사회 회장은 지금껏 건축, 토목 분야에서 배출돼 왔는데 이번에 다른 분야에서 회장이 당선됐다.

   

한국기술사회(회장 김재권)는 지난 2월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20년 한국기술사회 제56회 정기총회’ 후 한국기술사회 남희우 선거관리위원장 주재 제25대 회장 선거에서 주승호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확정했다.

   

감사는 결선투표 없이 1차 투표에서 김상귀 후보(토목시공)가 36.51%, 이강건 후보(도시계획)가 31.95%, 김기연 후보(발송배전) 30.29%, 백종건 후보(건축품질시험) 1.24%를 획득해 김상귀 후보와 이강건 후보가 감사로 확정됐다.

   

주승호 신임 회장은 “한국기술사회는 1965년, 산업 기술계를 선도할 전문가 단체로 창립돼 국가 재건에 참여하면서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든 기술 발전의 주역이지만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기회들을 활용하지 못하고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 있다 보니 미래는 실종됐다”며 “(문재인) 정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비전과 국가의 신성장 동력을 과학기술에서 찾고 있는 데 지금 이때가 바로 5만 기술사가 시대의 주역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주승호 회장은 이어 “현재 24대 (한국기술사회) 집행부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회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자 국회, 정부 부처를 발로 뛰면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첫째, 지난 10여년간 우리 모두 원했던 기술사 서명날인 제도를 입법 발의했고 이 과정에서 타 부처 산하 단체들의 조직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기술사회) 기술사법 TF팀을 이끌면서 주도적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 여세를 몰아 반드시 서명날인 제도 법제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주 회장은 “둘째로 산자부, 엔지니어링 단체들과 싸우면서 그들이 밀어붙이고 있는 학력, 경력 인정기술자 제도 도입을 저지했고 앞으로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건설분야의 역량지수 제도도 폐지토록 하겠다”며 “셋째로 5년 전에 없어진 기술사 훈장, 포장 제도 부활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고 ‘기술사의 날’ 지정과 함께 기술사 훈장, 포장 제도를 반드시 찾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한국기술사회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면서 세가지 목표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술사회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사회 ▲소통과 화합, 그리고 참여하는 기술사회를 준비해 왔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세가지 공약도 제시했다.

   

세가지 공약은 첫째 ▲기술사 정책과 제도의 과감한 개선, 둘째 ▲기술사 업역을 확대하고 위상 제고와 복지향상 주력, 셋째 ▲기술사사무소 활성화하고 기술사회 재원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 세계 선진국과 기술사 상호 인증 추진, 우수기술 인증제도 도입, 특히 정부가 추진중인 신남방 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주승호 회장은 ‘한국기술사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주 회장의 방안은 ▲기술사회 주관 ‘국제 안전 기술 박람회’ 개최 ▲국가 연구용역 개발 적극 참여 ▲기술사회관 회장 임기 내 마련 ▲CPD 교육 대폭 개편 ▲지분회 활성화 위해 전담 직원 배치 ▲대의원의 평가 및 심의위원 우선 추천, 각종 위원회 우선 배정, 년 1회 이상 대의원 대회 개최이다.

이하는 주승호 후보의 후보 출사표 전문이다.

한국기술사회 회장 2월7일 확정 
회장 후보 주승호, 정춘병, 문병권 모두 3명
http://www.saf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8342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주승호 후보의 후보 출사표 전문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5만 기술사 회원 여러분!

“한국기술사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제25대 회장 후보, 기호 1번 주승호 인사 올립니다.
한국기술사회는 1965년, 산업 기술계를 선도할 전문가 단체로 창립되었으며, 국가 재건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든 기술 발전의 주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기회들을 활용하지 못하고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 있다보니 미래는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비젼과 국가의 신성장 동력을 과학기술에서 찾고 있습니다. 지금 이때가 바로 5만 기술사가 시대의 주역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습니다.

저는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자 제25대 회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

저 주승호는 현 24대 집행부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 회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자 국회, 정부 부처를 직접 발로 뛰며 큰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첫째 지난 10여년간 우리 모두가 원했던 기술사 서명날인 제도를 입법 발의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타 부처 산하 단체들의 조직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술사법 TF팀을 이끌며 주도적 활동을 하였고 그 결과, 법안 발의에 성공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적극 지지해 주신다면 그 여세를 몰아 반드시 서명날인 제도 법제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둘째 산자부, 엔지니어링 단체들과 싸우면서 그들이 밀어붙이고 있는 학경력 인정기술자 제도 도입을 저지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건설분야의 역량지수 제도도 폐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5년 전에 없어져버린 기술사 훈포장제도 부활을 정부기관에 강력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술사의 날 지정과 함께 기술사 훈포장 제도를 반드시 찾아오겠습니다.

함께 하고 계신 대의원 여러분과 5만 기술사회원님들의 단합된 힘과 끝없는 도전정신 그리고 꺼지지 않는 열정은 우리의 꿈을 반드시 이루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저 주승호를 회장으로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로 힘을 모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저 주승호는 “한국기술사회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세가지 목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술사회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사회 ▲소통과 화합, 그리고 참여하는 기술사회를 준비해 왔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세가지 공약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술사 정책과 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하겠습니다. 국회 및 정부 활동을 위한 상설 기구를 구성하고 기술사의 글로벌 활동을 위하여 교육 체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기술사 업역을 확대하고 위상 제고와 복지 향상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셋째 기술사사무소 활성화하고 우리 회의 재원을 대폭 확충하기 위하여 세계 선진국과 기술사 상호 인증 추진, 우수기술 인증제도 도입, 특히 정부가 추진중인 신남방 정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기호 1번 저 주승호는 “한국 기술사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한국기술사회가 주관하는 ’국제 안전 기술 박람회‘를 개최하고 국가 연구용역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겠습니다.

기술사 회관은 우리회의 자존심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제가 회장이 되면 임기내 반드시 마련 해내겠습니다.

CPD 교육도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을 반영하여 대폭 개편하겠습니다.

지분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회원님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회장이 되면, 대의원 우대 공약은 바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평가 및 심의위원 우선 추천, 각종 위원회 우선 배정뿐 아니라, 년 1회 이상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여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대의원 여러분! 적극 참여해 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우리 회는 선배님들의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고 새로운 미래로 나가야 합니다.

젊은 후보 기호 1번 주승호에게 제25대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혼신을 다해 한국기술사회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국기술사회의 새로운 시대! 바로 여러분의 선택으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그리고 대의원 여러분!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기술사입니다. 기술사는 하나입니다.

단언컨대, 기호 1번 주승호입니다. 여러분 !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0년 2월7일
한국기술사회 제25대 회장 후보 주승호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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