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2020년 하반기 ‘자랑스런 고성소방인’에 방호구조과 최운출 소방위을 선정하고 8월3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운출 소방위는 200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등 현장에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섰으며, 특히 소방특별조사 및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등 화재예방 업무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자랑스런 고성소방인은 평소 성실한 업무 수행과 모범적인 생활로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하기 위한 고성소방서의 자체 정책이며 근무 성적과 성과상여금 우대 등의 포상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최운출 소방위는 “자랑스런 고성소방인 선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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