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일 오전 7시30분 경 충북 충주시 산척면 부근에서 현장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속 소방대원 송모 소방사(91년생, 30세, 남)가 폭우로 유실된 도로를 지나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8월3일 충북 충주시 목계교 인근 소방대원 실종사고 수색현장 현장지휘소에서 김영상 충북소방본부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았다. 송 소방사는 8월2일 오전 6시 경 산사태로 인한 매몰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으로서 동료 소방대원 4명과 함께 출동 중이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지난 8월2일 오전 7시30분 경 충북 충주시 산척면 부근에서 현장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속 소방대원 송모 소방사(91년생, 30세, 남)가 폭우로 유실된 도로를 지나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8월3일 충북 충주시 목계교 인근 소방대원 실종사고 수색현장 현장지휘소에서 김영상 충북소방본부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았다. 송 소방사는 8월2일 오전 6시 경 산사태로 인한 매몰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으로서 동료 소방대원 4명과 함께 출동 중이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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