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1월15일 인천소방본부 ‘2020년도 소방행정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월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남동소방서는 공직기강확립, 지역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 선제적 재난관리를 위한 현장대응체계구축 등 재난발생 대처능력 향상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기수 남동소방서장은 “2020년도 소방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직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고품격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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