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전북 소방가족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1년간 국민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재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준 세이프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차 산업의 발달과 인공지능(AI), 1인 미디어의 발달로 다양한 정보가 홍수처럼 넘치는 시대에,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에게 전달하는 일은 이 시대의 언론이 담당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이프투데이가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차원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선두 주자로 참된 언론의 모습을 공고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는 열정을 가지고 책임을 다해 온 발자취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소방 역시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정교하게 대응해 국민의 든든하고 따뜻한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세이프투데이가 대한민국의 대표 안전소식지로서 안전정보에 대한 신속한 전달은 물론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한 소방정책 제안과 소방의 발전 방안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세이프투데이 모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1년 2월24일
김승룡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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