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월23일 새벽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부두 내 신금영호(통발어선) 등 10척의 선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을 찾아 화재 진압 및 피해 현황을 살폈다. 이날 화재 때 익수자 1명이 발생했는데 태안소방서 현장대응단 박동수 소방위가 맨몸으로 물에 뛰어들어 무사히 구조했다. 이날 항구에는 어선 18척이 정박 중이었으며 이번 화재로 어선 10척이 전소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월23일 새벽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부두 내 신금영호(통발어선) 등 10척의 선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을 찾아 화재 진압 및 피해 현황을 살폈다. 이날 화재 때 익수자 1명이 발생했는데 태안소방서 현장대응단 박동수 소방위가 맨몸으로 물에 뛰어들어 무사히 구조했다. 이날 항구에는 어선 18척이 정박 중이었으며 이번 화재로 어선 10척이 전소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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