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신열우 소방청 청장은 6월20일 오후 하남 마루공원에 마련된 고 김동식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의 빈소를 찾아 분향 후 유족들을 위로했다. 전해철 장관은 “헌신적인 구조활동 중에도 동료 소방대원의 안전을 우선 챙기며 자신은 끝내 돌보지 못해 더욱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희생한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신열우 소방청 청장은 6월20일 오후 하남 마루공원에 마련된 고 김동식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의 빈소를 찾아 분향 후 유족들을 위로했다. 전해철 장관은 “헌신적인 구조활동 중에도 동료 소방대원의 안전을 우선 챙기며 자신은 끝내 돌보지 못해 더욱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희생한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