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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1국, 2과 신설’ 명칭 변경

기사승인 2021.09.23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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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기술국, 대응총괄과, 위험물안전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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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119 현장대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소방청 직제개편안이 오는 9월24일 개정 공포된다고 9월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국가 단위에서 재난에 대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비기술국과 대응총괄과, 위험물안전과 모두 1개 국과 2개 과가 신설되고 22명이 증원된다.

소방장비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장비기술국을 신설하고 인력을 보강했으며 대응총괄과를 신설해 재난 초기부터 화재, 구조, 구급, 자연재난 등에 신속한 현장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의 총괄지휘 기능도 강화했다.

대응총괄과는 모든 재난 대응총괄,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전국 소방력 동원 등의 업무를 일원화해 총괄 담당한다.

또 위험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사고 예방 기능 강화를 위해 위험물안전과를 신설하고 소방공무원 보건·안전정책을 위한 인력을 보강했다.

특히 소방 환경변화에 맞춘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해 유사·중복기능을 통합하고 국·과 명칭은 국민이 보다 알기 쉽게 변경했다.

기존 정보통계담당관실과 항공통신과(정보통신분야)도 정보통신과로 통합했다. 또 기존 소방정책국은 화재예방국, 119구조구급국은 119대응국, 장비기획과는 장비총괄과로 변경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소방청은 재난관리체계(예방 대비 대응 복구 지원)에 맞춘 조직을 갖추게 됐으며 대형 특수재난 등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현장중심의 소방정책 수립과 대응력 강화로 국민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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