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는 내외부 심의위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권 일원에서 건축시공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음한욱 건축사가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올바른 선정이 가능토록 체계적인 건축 안전관리와 화재위험 예방 등 전반에 관해 설명하며 재능을 기부했다.
음한욱 건축사는 괴산・증평 건축사회 회장이며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사회 신뢰와 자질향상에 기여해 왔고 올해 초 소방서와의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는 등 괴산지역 건축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한욱 건축사는 “건축물은 완공 후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화재안전이란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괴산소방서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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