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는 2010년부터 대한민국의 재난안전을 위해 재난현장의 사건과 사고를 최일선에서 기사화하고 뉴스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재난안전분야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발행인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급변하는 재난환경과 재난현장의 적절한 대응을 위한 언론의 책임과 역할, 그리고 재난 보도의 정확성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재난안전분야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인 언론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올바른 재난 보도의 중심이 돼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방재안전학회는 재난안전분야의 학문적 체계 정립과 표준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재난안전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난과 안전 분야 동반자로서 세이프투데이 보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15일

전계원 (사)한국방재안전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