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열우 소방청 청장은 11월20일 오후 2시부터 시·도 소방본부장과 본청 부서장 등 44명이 참석하는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신열우 소방청장 취임 후 첫 소방지휘관 회의로 코로나19 대응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회의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 시·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건의 사항도 받았다. 신열우 청장은 “무엇보다도 많은 인명피해가 나는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며 “각 지방에서 아이디어를 내 효과 높은 것으로 검증된 시책은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겨울철 현장활동 대원들의 안전관리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신열우 소방청 청장은 11월20일 오후 2시부터 시·도 소방본부장과 본청 부서장 등 44명이 참석하는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신열우 소방청장 취임 후 첫 소방지휘관 회의로 코로나19 대응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회의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 시·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건의 사항도 받았다. 신열우 청장은 “무엇보다도 많은 인명피해가 나는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며 “각 지방에서 아이디어를 내 효과 높은 것으로 검증된 시책은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겨울철 현장활동 대원들의 안전관리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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