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진 진주소방서장은 10월14일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12월에 시작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공유해 다음 참여자나 참여기관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공감과 관심을 바란다”며 “어린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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